엄브로 컬쳐클럽 프로젝트
엄브로 컬처 클럽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팀과 크루들을 재조명해,
현대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소개하는 컬처 프로젝트이다.
21년 여름 아우프글렛(AUFGLET)과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22년 에스코티지(ASCOTTAGE), 23년 와일드덕 스포르팅
클럽과 프로젝트를 이어 갔다.
24년 현재, 그 어느 여름날보다 뜨거운 지금에 더 강한 열기를 불어넣을
네 번째 파트너 'SCR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와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24년 현재, 그 어느 여름날보다 뜨거운 지금에 더 강한 열기를 불어넣을
네 번째 파트너 'SCR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와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KEEPERS OF THE
UNDERGROUND PARTY
UNDERGROUND PARTY
UMBRO × Seoul Community
Radio
UMBRO
아마추어팀에서 시작해
1990년, 영국을 휩쓸었던 축구문화는 당시 젊은 세대들의 패션과 음악, 예술 등 모든 장르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당시 엄브로의 스포츠 패션의 영향을 받았던 전자 음악과 블록코어 유니폼은 현 시대 트렌드의 가장 큰 기반이 되었다.
무(ZERO)에 가까웠던 한국의 전자음악 문화를 이끌어 온 SCR은 기성 세대들의 관점과 문화의 틀을 깨고, 전자음악 아티스트들과 뮤지션들이 능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연 커뮤니티이다.
8년 간의 여정을 통해 국내와 아시아 뮤지션들로부터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수호자라는 평판과 함께 지속적으로 새로운 관점의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CR 설립자인 영국인 Richard는 UK 문화에서 비롯된 전자음악 문화를 대중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을 운영하며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이하는 엄브로 컬쳐클럽 프로젝트는 '문화를 수호' 하고 '언더그라운드를 응원' 하기 위해 "KEEPERS OF THE UNDERGROUND"라는 슬로건과 함께 엄브로의 역사 속에서 발견되는 축구 문화와 전자음악 이야기를 SCR과 함께 소개한다.
엄브로 컬쳐클럽 네번째 팀 : Seoul Community Radio
SCR
무(ZERO)에 가까웠던 한국의 전자음악 문화를 이끌어 온 SCR은 기성 세대들의 관점과 문화의 틀을 깨고, 전자음악 아티스트들과 뮤지션들이 능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연 커뮤니티이다.
8년 간의 여정을 통해 국내와 아시아 뮤지션들로부터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수호자라는 평판과 함께 지속적으로 새로운 관점의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CR 설립자인 영국인 Richard는 UK 문화에서 비롯된 전자음악 문화를 대중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을 운영하며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이하는 엄브로 컬쳐클럽 프로젝트는 '문화를 수호' 하고 '언더그라운드를 응원' 하기 위해 "KEEPERS OF THE UNDERGROUND"라는 슬로건과 함께 엄브로의 역사 속에서 발견되는 축구 문화와 전자음악 이야기를 SCR과 함께 소개한다.
KEEPERS OF THE
UNDERGROUND
녹사평역이 내려다 보이는 이태원 언덕 빌라 사이에 위치한 SCR을 지나면 무언가 특별해 보이는
사람들이 평범한 웃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낯설다가도 익숙한 음악들, 익숙하면서도 다소 낯선 비트가 흘러나오는 SCR 스튜디오는 음악의 대중성에 상관없이 다양한 음악을 다루는 특별한 공간이다. 인종,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음악을 즐기고 편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이 공간이 얼마나 특별하면서도 자유로운 공간인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SCR스튜디오는 방문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DJ들에게도 매우 특별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튜디오 안쪽에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DJ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전자음악을 사랑하는 DJ들이 엄선한 플레이 리스트가 매일 연주된다. 몇 달간 연습해온 플레이리스트를 처음 연주해보는 DJ부터 누구나 알만큼 유명한 DJ, 뮤지션들까지 SCR 스튜디오에 들어선 모든 사람들은 음악 앞에서 평등하고 자유로움을 느낀다.
SCR의 스튜디오는 DJ들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다. 대중의 인기와 상관없이 각자가 원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기에 진정한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수호자라고 할 수 있다.
낯설다가도 익숙한 음악들, 익숙하면서도 다소 낯선 비트가 흘러나오는 SCR 스튜디오는 음악의 대중성에 상관없이 다양한 음악을 다루는 특별한 공간이다. 인종,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음악을 즐기고 편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이 공간이 얼마나 특별하면서도 자유로운 공간인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SCR스튜디오는 방문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DJ들에게도 매우 특별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튜디오 안쪽에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DJ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전자음악을 사랑하는 DJ들이 엄선한 플레이 리스트가 매일 연주된다. 몇 달간 연습해온 플레이리스트를 처음 연주해보는 DJ부터 누구나 알만큼 유명한 DJ, 뮤지션들까지 SCR 스튜디오에 들어선 모든 사람들은 음악 앞에서 평등하고 자유로움을 느낀다.
SCR의 스튜디오는 DJ들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다. 대중의 인기와 상관없이 각자가 원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기에 진정한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수호자라고 할 수 있다.
UK GARAGE :UKG
1990년대 초반 런던 클럽과 PIRATE RADIO를 주축으로 발전한 UKG는 영국 뮤지션들의
독특한 사운드를 통해 새로운 장르로 탄생했다.
당시 런던의 뮤지션들은 소울풀한 보컬과 복잡한 리듬 구조로 독창적인 UK 만의 사운드를 발전시켰으며, 이러한 독특한 스타일은 시간의 흐르며 하위 장르인 4/4 GARAGE, 2-STEP 등으로 분화되며 현시대까지 진화해 왔다. UKG는 단순히 과거의 유산으로 머물지 않고, 다양한 전자음악 장르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90년대 정점을 찍었던 UKG의 요소를 현대의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음악에 통합하며 과거의 영광이 다시금 재발견되고 있다. 현시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음악 장르들의 대부분에 UKG의 사운드가 결합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히 과거의 역사로 남은 게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음악 혁신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UKG의 변화는 엄브로의 역사와도 함께 했다.
당시 런던의 뮤지션들은 소울풀한 보컬과 복잡한 리듬 구조로 독창적인 UK 만의 사운드를 발전시켰으며, 이러한 독특한 스타일은 시간의 흐르며 하위 장르인 4/4 GARAGE, 2-STEP 등으로 분화되며 현시대까지 진화해 왔다. UKG는 단순히 과거의 유산으로 머물지 않고, 다양한 전자음악 장르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90년대 정점을 찍었던 UKG의 요소를 현대의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음악에 통합하며 과거의 영광이 다시금 재발견되고 있다. 현시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음악 장르들의 대부분에 UKG의 사운드가 결합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히 과거의 역사로 남은 게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음악 혁신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UKG의 변화는 엄브로의 역사와도 함께 했다.
UMBRO FOOTBALL
엄브로는 UKG 문화와 역사적으로 매우 가까운 사이이다. 1990년대 UKG 씬이 발전할 때, 음악 팬들과 뮤지션들은 엄브로의
축구 유니폼을 자신들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즐겨 입었다.
UKG 만의 독특한 사운드 요소는 엄브로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자유로움과 분위기가 맞아 떨어지며, 단순히 운동복을 넘어 UKG 문화와 스트릿 스타일을 대표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특히 축구는 영국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적 요소 중 하나였고, UKG 씬과 축구 팬덤이 서로 교차하며 두 문화가 자연스럽게 결합 되었는데, 축구장에서 보던 패션이 클럽과 거리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엄브로는 90년 영국 청년들의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다.
UKG 만의 독특한 사운드 요소는 엄브로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자유로움과 분위기가 맞아 떨어지며, 단순히 운동복을 넘어 UKG 문화와 스트릿 스타일을 대표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특히 축구는 영국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적 요소 중 하나였고, UKG 씬과 축구 팬덤이 서로 교차하며 두 문화가 자연스럽게 결합 되었는데, 축구장에서 보던 패션이 클럽과 거리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엄브로는 90년 영국 청년들의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다.
SCR & UMBRO
DJ와 뮤지션들에겐 연주의 장이 되고, 팬덤들에게는 다양한 음악들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인 SCR은 UKG와 축구를 기반으로
엄브로와도 많은 닮은 점이 있다.
SCR의 Founder인 Richard는 어린 시절부터 Arsenal F.C의 골수팬이며 인터뷰에서도 90년대 엄브로가 아스날을
후원하던 시절 유니폼을 인상적으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해당 유니폼은 SCR과의 협업 컬렉션의 컬러에도 큰 영감을 주었다.
SCR 구성원들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정기적으로 풋살을 즐긴다. 그 뿐만 아니라 SCR 스튜디오 구석구석 놓여진 포스터와 액자를 보면 SCR의 축구에 대한 애정이 물신 느껴진다.
SCR 구성원들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정기적으로 풋살을 즐긴다. 그 뿐만 아니라 SCR 스튜디오 구석구석 놓여진 포스터와 액자를 보면 SCR의 축구에 대한 애정이 물신 느껴진다.
엄브로는 SCR의 언더그라운드 음악에 대한 수호자적 역할과 축구, 음악 문화를 소개하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하였다.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역사적인 유산들이 재해석된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 골키퍼 져지, 유니폼, 클래식 게임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한정 출시한다.
협업 제품들은 엄브로와 SCR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엄브로 컬쳐클럽 네번째 팀 : Seoul Community Radio
이번 협업의 하이라이트는 SCR과 엄브로가 공동 기획한
[KEEPERS OF THE UNDERGROUND] 이다.
8월 31일 토요일 성수동에서 UKG 음악과 축구가 조화를 이룬 개러지 파티가 예정되어 있으며, 티켓 판매 및 라인업 정보는 추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KEEPERS OF THE UNDERGROUND] 이다.
8월 31일 토요일 성수동에서 UKG 음악과 축구가 조화를 이룬 개러지 파티가 예정되어 있으며, 티켓 판매 및 라인업 정보는 추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CREDIT
에디터 엄브로 이지헌 포토 김성일 영상 JB
에디터 엄브로 이지헌 포토 김성일 영상 JB